꼭 알아야할 장애인 복지혜택 25가지 총정리(2023~24)
꼭 알아야할 장애인 복지혜택
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아스파탐 관련하여 WHO가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그동안 먹은 제로콜라 때문에 암에 걸리는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알려드리니 참고해 주세요.
WHO가 설탕대신 몸에 좋으라고 넣어왔던 '아스파탐' 을 발암물질로 분류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소비자들은 많은 혼란을 겪고있는게 사실이에요.
그동안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막걸리 등 아스파탐을 넣고 만든 음료와 음식들이 너무도 많았고 또 그것을 몸에 좋다는 인식으로 먹고 마셔왔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뉴스에서 하는 말들은 제로콜라 한캔만 마셔도 바로 암에 걸릴거 같이 공포스러운 단어를 사용해 가며 알리고 있는데요.
알고보면 그리 큰 이슈가 아닙니다.
국제 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2B 그룹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인데 발암물질 분류라는게 1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중 확인된 것으로 석면 이나 벤젠 같은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해서 술이다 담배, 소세지 같은 흔히 일상생활에서 먹고있는 음식들도 이에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2A 그룹은 암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묶어놓은건데 보통 여기에는 일하다가 교대근무처럼 힘든 노동환경이라던가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이라던가 붉은 고기 특히 소고기 같은 흔히 먹는 음식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스파탐이 들어가있는 2B 그룹에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정의한건데 여기에는 알로에베라나 피클 , 저림채소, 고사리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고사리나 피클 같은거 먹는거랑 같다고 보는거죠.
교대근무하는 사람이 늦게 퇴근해서 뜨거운물 한잔 마시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마시면 발암물질 1군과 2a군, 2b군을 모두 먹으면서 발암물질 3종세트를 먹게되는건데 이건 너무 말이 안되잖아요.
실제로 우리가 아스파탐을 암에 걸릴만큼 많이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55kg 정도의 양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막걸리로 치면 33병 이상을 먹어야 하는 양이라고 해요.
이것보다 전문가들은 설탕이 더 암에 걸리게 할 확률이 높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혈당이 오르게 하고 비만과 당료를 일으키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에요.
결론
아스파탐이 WHO에서 정한 발암물질에 포함되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걱정하셨던 분들에게는 이 글을 통해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님을 인지하고 안심하게 되는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